공영홈쇼핑,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판매

방송/통신입력 :2015/10/08 13:56

공영홈쇼핑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해 6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은 쌀, 도마세트 등 6개 상품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상품으로 정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판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도마 4종 세트(2만9천800원), 옷걸이 80종 세트(1만5천900원), 스텐냄비 3종 세트(1만6천900원), 파주쌀 10kg(2만4천900원), 총각김치 4kg(1만6만900원), 삼치 2.5kg(1만7만900원)이다. 이들 상품은 오는 12에서 14일까지 사흘간 2~3회씩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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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측은 "특가 상품의 가격은 시중 판매 가격과 비교해 적게는 28%에서 많게는 50% 이상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영홈쇼핑의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참여는 정부의 내수 진작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결정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여로 국산 제품의 소비가 촉진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영홈쇼핑은 앞으로도 정부 주도의 소비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