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백발백중’, 최고레벨 및 미션모드 확장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캐주얼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이하 백발백중)’에 최고레벨, 미션모드 난이도를 상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캐릭터의 최고 레벨을 기존 50에서 60으로 상향하고, 스토리 따라 즐기는 미션모드에 정예 난이도를 추가하는 한편 신규 총기(골드MP5)와 새로운 스킨(캐릭터 변경 콘텐츠)으로 섹시한 여성 캐릭터 ‘엔젤’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1대1 대전모드에 ‘용광로 공장’ 맵을 선보였다. 이 맵은 반대편 상대의 등 뒤에 있는 용광로를 파괴하면 쇳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내리면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장애물이 특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최고레벨 확장과 함께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맵을 선보며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자 했다. 계속해서 이전과 다른 액션이 펼쳐지는 맵을 추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