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에 ‘전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자동이동을 포함한 편의성과 지루함을 덜어주는 다양한 컨텐츠, 파티 사냥을 즐기지 않는 게이머도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성 등으로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장 컨텐츠는 정식서비스 이후 PVP 컨텐츠에 목말라 있던 성투사분들이 손꼽아온 업데이트이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6종류의 전장인 5vs5(아레스 유적), 6vs6(미니미대전), 18vs18(아티카 유적, 천공의 전장, 용암의 전장), 24vs24(아티카 유적)까지, 소규모부터 대규모 전쟁을 즐길 수 있다.
PVP 전장 컨텐츠 추가와 함께 신규 및 기존 이용자들을 위한 ‘출석 체크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용자들은 매일 로그인하여 게임을 즐기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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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되어 서비스 되고 있는 친구 초대 서비스도 보상이 더욱 강화됐다. 초대 받은 친구의 레벨 범위와 보상 아이템을 확대시킨 것으로, 기존에는 초대 받은 신규 이용자는 초대 수락 및 10Lv 달성 시 아이템을 보상받았다면, 레벨 확대를 통해 30Lv 달성 시에도 더욱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관계자는 "사전 예고를 통해 많은 성투사분들이 기다려온 'PVP전장'의 추가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전장 컨텐츠는 성투사분들에게 더욱 화끈하고 다양한 재미로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인트세이야 온라인은 컨텐츠 확장을 꾸준히 계속할 계획이며,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지속하여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