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내년 상반기 ‘리니지이터널’의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니지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대표작 ‘리니지’ 시리즈의 후속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다. 지난 2011년 영상으로 처음 공개됐으며 지난해 11월 지스타2014 시연, 지난 6월 소규모 이용자 그룹 대상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당초 올 4분기 글로벌 테스트를 거쳐 내년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내년 상반기로 추가 테스트 시기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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