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브랜드는 지난달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2015 아이사랑캠핑'을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약 200팀 1천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지프는 최근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레니게이드'를 행사장에 전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캠핑장비 적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프 차량의 수납공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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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의 첫 소형 SUV 모델인 올 뉴 레니게이드는 유럽의 주행 감각과 디자인 감성, 지프의 4x4 기술과 성능이 조화를 이룬 차량이다. 올 뉴 레니게이드에는 프리미엄 SUV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첨단 기술과 70가지 이상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FCA 코리아의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지프는 캠핑과 오프로드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정통 SUV 브랜드"라며 "이번 행사에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