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전 블리자드가 e스포츠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에 나섰다.
해외 외신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e스포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부서를 신성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부서는 ESPN과 NFL 네트워크의 대표이사를 담당했던 스티브 본스타인이 의장으로 메이저 리그 게이밍의 공동 설립자 마이크 셉소를 수석 부사장으로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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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서는 현재 서비스 중인 스타크래프트2와 하스스톤 등의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곧 출시 예정인 콜 오브 듀티:블랙옵스3 등 자사의 신규 게임 서비스도 가능성을 염두하고 준비 중이다.
스티브 본스타인 의장은 “e스포츠는 전통 스포츠리그의 가장 큰 경쟁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산업은 광고, 티겟판매, 라이센싱, 후원 및 상품화 등 다양한 성장분야가 있는 흥미진진한 영역에 리더로 참가할 수 있어 흥분된다”고 외신을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