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내달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스타크래프트2 삼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0일 공허의 유산 글로벌 동시 발매 하루 전에 진행되는 것으로, 저녁 7시부터 2시간 일정으로 코엑스 신관 3층 D홀 특설 무대에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박상현 캐스터의 진행으로 블리자드 본사 개발자와의 만남,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 이벤트 경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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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시 행사장에서는 공허의 유산 소장판(7만5천원)의 현장 판매가 진행될 예정으로, 소장판을 조금이라도 빨리 구하고자 하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에서 소장판을 구입하는 모든 팬들에게는 블리자드가 특별히 제작한 공허의 유산 교통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의 수용 인원을 고려해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되며 참여 가능 인원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