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형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기술 사이트 테크가젯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는 SM-W2016이라는 모델명의 신제품 성능을 GFX벤치를 이용해 시험했다.
SM-W2016 제품명은 갤럭시골든3로 지난 2013년 출시된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골든 시리즈 후속작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골든2도 출시한 바 있지만 중국에서만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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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골든3는 안드로이드5.1.1 롤리팝을 탑재했고 4.6인치 HD디스플레이, 옥타코어 엑시노스7420 프로세서, 3GB램, 64GB 스토리지,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출 전망이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아시아권에서만 판매될 예정으로 한국, 중국 등에서만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