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6S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기기를 선보였다.
해외 외신은 애플이 아이폰6S의 주요 특징인 포스터치 패드로 만든 대형 테이블을 공개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포스터치 패드는 애플의 신형 기기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에 새롭게 추가된 액정 모델이다. 이 패드는 이용자가 화면을 누르는 세기에 따라 다양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3D터치 기능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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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매장에 포스터치 패드 테이블은 그 위에 올려진 아이폰6를 터치하면 그 세기에 따라 액정에 물결 애니메이션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대형 테이블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앱스토어 매장에만 공개했으며 추후 다른 지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