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올해를 빛낸 최우수 마케팅 기업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생활편의부문 최우수상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생활편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한국마케팅협회와 공유가치 경영학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마케팅 시상제도다. 국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에게 수상된다. 심사에는 마케팅 관련 현직 교수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경영자의 리더십, 마케팅경영 인프라, 마케팅 전략, 마케팅 실행 프로세스, 재무성과 및 시장성과 등을 평가한다.

야놀자는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생활편의부문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중소형 숙박업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며 여행, 먹거리 등 대한민국 놀이문화 패러다임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야놀자 정새봄 마케팅 총괄이사는 “야놀자가 대한민국 숙박산업과 놀이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국내 숙박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해나가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