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 시리즈의 최신작 ‘파크라이 프라이멀’이 내년 2월에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6일(현지시간) IGN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차기작 파크라이 프라이멀을 유튜브 생방송 채널을 통해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파크라이 프라이멀은 거대한 맘모스 등이 등장하는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인류의 마지막 생존자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사나운 짐승과 적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방식으로 스릴감을 높였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플레이어는 짐승의 뼈와 자원 등을 활용해 만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방대한 오픈 월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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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라이 프라이멀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버전으로 출시된다. PS4와 X박스원 버전은 내년 2월 23일 출시가 목표다. PC 버전은 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판매가는 59.99달러(약 7만 원)다. 사전 예약 구매에 참여하면 3가지 미션이 담긴 ‘전설의 맘모스’(LEGEND OF THE MAMMOTH)를 추가로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