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3’(Diablo® III)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을 영구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디아블로3 오리지널 버전은 1만6천원에 제공하며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와 ‘영혼을 거두는 자 디지털 딜럭스’는 각각 1만9천원, 3만9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디아블로3 오리지널 버전과 ‘영혼을 거두는 자’의 디지털 묶음 상품은 3만원으로 조정됐다.
디아블로3 구매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배틀넷샵에 접속한 뒤 결제 후 게임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으면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디아블로3의 판매가 인하는 패키지(박스) 제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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