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 (RPG) ‘디아블로3’ 시리즈의 PC 버전 디지털 제품을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할인 판매 기간은 오는 21일 오전 1시까지다. 대상 제품은 오리지널 디아블로3와 디아블로3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다.
해당 제품은 배틀넷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아블로3와 영혼을 거두는자를 각각 1만6천 원, 1만8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디아블로 콘셉트의 '영원한 분쟁' 업데이트2015.07.14
- 오버워치, '바스티온' 플레이 영상 공개2015.07.14
- 뒤늦은 모바일 합류 블리자드·닌텐도, 성공 가능성은?2015.07.14
- 블리자드, 러 크림 반도 게임 중단 결정2015.07.14
이번 할인 판매는 2.3.0 패치를 앞두고 진행되는 일종의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알려졌다. 패치는 신규 지역, 신규 유물, 제작 시스템 업데이트 등의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디아블로3 시리즈의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디아블로3의 오리지널 버전을 우선 구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