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이 1천만 돌파 게임의 대열에 합류했다.
빈스 젬펠라 리스폰 게임즈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타이탄폴’이 1천만을 돌파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타이타폴은 지난해 X박스용으로 출시 돼 지난해 11월까지 700만 장 가량 판매된 것으로 알졌다. 이후 약 1년 만에 1천만을 돌파하게 된 것.
빈스 젬펠라 대표는 “1천만을 축하한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파티를 즐기고 있는 타이탄폴 개발자들을 볼 수 있다. 1천만이라는 기록이 판매 장 수인지 총 이용자 수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관련기사
- 넥슨, '타이탄폴' 온라인 버전 개발 및 서비스 계약2015.10.05
- FPS 타이탄폴2, 내년 4월 이후 출시2015.10.05
- '타이탄폴' 시즌패스, 영구 무료2015.10.05
- 타이탄폴2, X박스원-PS4 동시 출시 확정2015.10.05
타이탄폴은 X박스 원, X박스 360 및 PC에서 즐길 수 있는 FPS 게임이다. 거대 로봇 타이탄이 특징으로 넥슨이 온라인 게임 개발과 아시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 출시를 준비 중이다.
리스폰 게임즈는 차기작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