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육군이 개발한 온라인 일인칭 슈팅게임이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실시한다.
2일(현지시간) 해외 외신은 미 육군이 개발한 아메리카 아미: 프루빙 그라운드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카 아미는 미 육군이 신병 모집을 위해 개발해온 게임 시리즈로 아메리카 아미: 프루빙 그라운드는 이 시리즈의 신작이다.
이 게임은 에픽게임스의 언리얼엔진4로 제작됐으며 육군의 훈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한 배틀 드릴 엑서사이즈라는 6대 6 모의전과 포워드 라인 오퍼레이션이라는 12대 12의 모드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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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아미: 프루빙 그라운드는 소규모 전술 기동을 강조한 게임으로 오스트레갈이라는 가상의 공화국에 침투하거나 도시 지형에서의 군사작전, 전투 기동 훈련 등을 연습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5개의 새로운 맵과 신규 군인 모델을 선보이며 HUD 방식의 UI와 스나이퍼 무기 시스템 등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됐다. 더불어 이용자가 직접 맵과 미션 내용을 만들 수 있는 미션 편집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