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연말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정식 서비스 버전에 약 10여종의 맵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현지시간) PC게이머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특수 부대와 테러리스트로 팀을 나눠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전작과 비교해 전략 요소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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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이 게임에는 50여종의 맵이 정식 서비스 직후 전달될 것으로 보였지만, 최종적으로 10여종의 맵이 우선 제공되는 것으로 결정됐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이 게임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24일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정식 서비스는 오는 12월 1일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