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출시 예정이었던 레인보우식스 시즈가 출시일을 연기했다.
해외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출시일을 12월 1일로 연기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난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하고 게임쇼인 E3와 게임스컴 등을 통해 얻는 이용자의 반응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할 것이라며 이를 염두에 두고 출시일을 12월 1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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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는 연기된 기간 협동 플레이 모드인 코옵 모드를 조정하고 무기와 가젯의 품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밸런스를 조정한다. 또한 게임 메뉴 및 인터페이스를 개선한다.
이 게임은 PS4, PC, X박스 원으로 판매하며 게임 출시에 앞서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사전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는 다음 달 24일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