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을 소재로 한 디펜스 게임 ‘토이 솔져스: 워체스트’가 출시된 가운데,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비디오 게임 전문웹진 자인언트붐이 토이 솔져스: 워체스트의 플레이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소개했다.
토이 솔져스: 워체스트는 토이 솔져스: 콜드워의 차기작으로 시그널 스튜디오와 유비소프트가 합작해 만든 작품이다.
공개된 영상은 게임의 주요 특징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인칭 시점 슈팅(TPS)과 타워 디펜스 전략 요소를 결합한 이 게임은 영웅의 소환과 무기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적의 침입을 막는 내용이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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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자신의 주요 거점 지역에 다양한 무기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적의 공격을 방해할 수 있다. 또 각 무기를 직접 조작해 적을 소탕하는 내용도 담아내면서 스릴감을 극대화했다.
한편, 이 게임은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플랫폼으로 출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