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김종완)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4대의 변신 특공카 ‘특공트랜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공트랜스’는 4개의 특공로봇이 각각 특공카로 변신할 뿐 아니라 2대씩 합체하여 중형로봇인 ‘볼트맥스트론’과 ‘새미루시트론’, 4대의 로봇이 다시 합체하여 거대한 하나의 로봇인 ‘포스자이언트론’으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신을 자랑하는 특공트랜스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로봇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미니특공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트랜스웨폰에 이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니특공대 ‘액션 피규어’도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14cm로 제작된 액션 피규어는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정교하게 구현하였다. 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이며 함께 들어있는 트랜스웨폰 4종도 번갈아 손에 장착 가능하여 실감나는 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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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특공대의 멋진 활약을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이 내달 5일 개봉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작은 동물들이 자신보다 더 약한 동물을 보호하는 스토리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최근 시즌1(13분/26화)을 마치고 재방송임에도 불구하고 11개 어린이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행진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