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인칭슈팅(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이 연장됐다.
1일(현지시간) 게임인사이드 등 외신은 유비소프트가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테스트를 오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애초 이번 테스트는 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콘텐츠 추가 점검과 멀티플레이 모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해졌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별도 친구 초대 코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테스트 지역은 북미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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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는 특수 부대와 테러리스트로 팀을 나눠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전작과 비교해 전략 요소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레인보우식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PC,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버전으로 각각 출시된다. 정식 출시는 오는 12월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