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메이커’가 출시 한 달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닌텐도는 ‘슈퍼마리오메이커’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슈퍼마리오메이커는 지난달 11일 위유용으로 출시된 닌텐도의 신작 게임이다. 슈퍼마리오메이커 이용자는 닌텐도의 유력 지적재산권(IP) ‘슈퍼마리오’를 기반으로 새로운 게임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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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닌텐도 위유는 플레이스테이션 혹은 X박스에 비해 작은 이용자 풀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슈퍼마리오메이커의 성과가 눈길을 끈다.
올해 1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위유용 게임은 슈퍼마리오메이커와 온라인 슈팅 게임 ‘스플래툰’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