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와 ‘포켓몬스터’가 닌텐도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닌텐도는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게임기기 및 기기별 타이틀 판매량을 새로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위유는 총 1천만 대 이상, 닌텐도 3DS는 총 5천300만 대 이상 판매됐으며 각 기기별 소프트웨어는 6천123만, 2억3천358만 장 판매됐다. 디지털 버전 판매를 포함한 수치다.
위유 소프트웨어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타이틀은 총 543만 장 판매된 ‘마리오카트8’이다. ‘마리오카트8’과 함께 최고 판매량 순위에 이름을 올린 타이틀은 ‘닌텐도 랜드’ 488만,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유’ 484만, ‘슈퍼 마리오 3D 월드’ 430만,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위유’ 383만, ‘뉴 슈퍼 루이지 유’ 226만, ‘스플래툰’ 162만, ‘젤다의 전설: 윈드 메이커 HD’ 157만, ‘위 파티 유’ 157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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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3DS의 경우 ‘포켓몬스터 X’와 ‘포켓몬스터Y’가 1천399만 장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마리오카트7’가 1천192만, ‘포켓몬 오메가 루비’와 ‘포켓몬 사파이어 알파’가 1천27만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슈퍼마리오 3D 랜드’ 1천10만,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 930만,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917만, ‘슈퍼 스매쉬 브라더스 3DS’ 907만, ‘루이지 맨션: 다크 문’ 454만, ‘토모다치 라이프’ 430만,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3D’ 370만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