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마리오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해외 외신은 닌텐도가 1985년 패미컴으로 첫 출시 후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 기념 라이브 콘서트를 20일과 21일 개최한다고 5일(현지 시간) 밝혔다.
마리오 시리즈 최초 단독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20일 오사카국제회의장 메인 홀과 21일 도쿄 국제 포럼 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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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퍼마리오 시리즈의 주요 개발자인 닌텐도의 미야모토 시게루 정보개발 본부장과 데즈카 다카시 닌텐도 EAD 본부장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마리오 시리즈는 1985년 9월 처음 출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게임이다. 현재까지 마리오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5억 장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게임 시리즈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