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의 레이싱 게임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EA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츠’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츠’는 올 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던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기반의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리얼 레이싱3’를 개발한 호주 파이어몽키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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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임은 30종의 자동차와 10개 이상의 게임 모드, 38개 코스, 900개의 레이스 이벤트, 100개 레벨을 포함한다. 이용자는 게임의 헤드투헤드 모드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하고 보상을 얻을 수도 있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정식 차기작 ‘니드 포 스피트: 리부트’는 고스트게임즈가 개발 중으로 내달 3일 X박스원 및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PC 버전은 내년에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