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PC 버전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졌다.
일렉트로닉아츠(EA)와 고스트게임즈는 올해 안으로 예정되어 있던 ‘니드 포 스피드’ PC 버전 출시일을 내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스트게임즈는 PC 버전의 출시 연기 사유에 대해 비주얼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고스트게임즈 측은 “출시 전까지 업데이트되는 콘솔 버전의 콘텐츠도 함께 출시할 것”이라며 “니드 포 스피드로 줄 수 있는 최상의 경험을 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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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의 플레이스테이션4 및 X박스 원 버전은 정해진 대로 오는 11월 출시된다. 북미 지역에 오는 11월 3일, 그 외 글로벌에 11월 5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네트워크 점검을 위해 콘솔 버전의 사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