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의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400종이 넘는 부대원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나만의 정예팀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최대 50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은 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로 꼽히며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길드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레벨 제한 없이 가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입 즉시 게임 재화 및 필수 아이템을 5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길드오브아너에서는 일반 부대원보다 특별한 스킬과 강한 능력치를 보유한 ‘수호신’이 존재하며, 투기장, 시련의 전장, 스페셜 던전 등 부대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관련기사
- 연휴 스트레스, FPS로 한방에 날린다2015.09.30
- 넷마블 '블레이드 왈츠', 사전등록 진행2015.09.30
- 게임 광고, 연예인 '별들의 전쟁' 펼쳐진다2015.09.30
- 백발백중, 한국에서도 중국만큼 성과 낼까?2015.09.30
넷마블은 ‘길드오브아너’를 10월 중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의 이정호 본부장은 “‘길드오브아너’는 최대 50인이 가입 가능한 길드를 비롯해 길드 던전, 길드 상점 등 다채로운 길드 콘텐츠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길드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 하반기 모바일 RPG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길드오브아너의 사전 예약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