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엔터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2종 ‘정크랫’과 ’로드호그’를 공개했다.
해외 외신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인 1인칭 슈팅게임(FPS) 신작 오버워치의 신규 영웅 2종이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두 캐릭터를 공개 수배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플레이 장면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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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두 영웅은 2인조 악당 콤비 콘셉트로 두 캐릭터는 무장강도와 납치, 약탈 등을 함께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정크랫은 방화와 폭발물의 전문가로 키가 작고 머리에 불이 항상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로드호그는 2미터가 넘는 키와 250Kg의 거대한 덩치의 캐릭터로 거대한 쇠사슬을 무기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