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에넥스의 서울 논현직매장에 홈IoT 고객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홈IoT 고객 체험존에는 가스락, 맘카,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플러그, 스위치 등 LG유플러스의 7종 상품이 설치돼 있다.
논현직매장에 들르는 고객이 실제 집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홈IoT 상품을 만져보는 등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IoT 상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입 안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LGU+, 에릭슨과 5G·IoT 플랫폼 협력 MOU2015.09.21
- LGU+, IoT 기기 플랫폼간 상호호환성 검증 완료2015.09.21
- "LGU+, 홈IoT 속도 붙었다"...40일만에 2만 돌파2015.09.21
- LGU+, 22일 LTE 사물인터넷 컨퍼런스 개최2015.09.21
LG유플러스와 에넥스는 향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가구와 IoT가 융합된 스마트가구 및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나가는 데 함께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홈IoT서비스팀장은 “고객들이 가구를 보면서 동시에 최첨단 홈 서비스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면서 “홈IoT 서비스와 가구의 만남이 고객생활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