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오는 22일 상암사옥 대강당에서 IoT에 관심 있는 기업과 일반 개발자 대상으로 ‘제1회 LTE 오픈이노베이션센터 Io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 플랫폼을 통한 산업 및 서비스 활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LG유플러스는 LTE 오픈이노베이션센터 지원정책 소개와 퀄컴의 IoT상생전략, 펀드 운영 방향이 소개된다.
또한 유플러스 IoT플랫폼을 적용한 드론 지상통제장비(GCS), 실시간 영상 전송시스템 개발, 비콘 센서를 활용한 식품공장 IoT 적용 사례, LTE아두이노 센서 보드를 활용한 IoT서비스 개발 및 검증, 산업용 계측 제어 장비를 활용한 산업 IoT 등 적용 사례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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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탁 서울대 교수의 인텔리전스 딥 러닝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서재용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장은 “컨퍼런스는 개방형 IoT 에코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가입돼 있는 2천여개 기업과 개인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지원프로그램 소개와 실제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