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라이프웨어 제품군인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 ‘UO 스마트빔’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UO 스마트빔 아트’와 ‘UO 스마트빔 레이저’는 다음달 열흘간 열리는 영화제 전반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10월3일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에서도 UO스마트빔 부스를 운영, UO스마트빔을 활용한 영화제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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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환 SK텔레콤 디바이스지원단장은 “‘테이크 아웃 시네마’를 표방하는 UO 스마트빔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어디서든 영화를 즐긴다는 UO 스마트빔의 개념이 영화제와 잘 맞아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