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3' 내년 3월 24일 출시

게임입력 :2015/09/14 08:35

박소연 기자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다크소울3’가 내년 3월 24일 일본에서 정식 출시된다.

프롬소프트웨어는 다크소울3의 X박스 원 및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내년 3월 24일 일본에서 발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이에 앞서 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다크소울3 PS4버전의 네트워크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내달 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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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3

한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의 출시 일정 및 PC 버전 출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크소울3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 판타지 RPG 시리즈 다크소울의 최신작이다. 반다이남코에 따르면 다크소울3는 전체 시리즈의 결말을 지을 예정이지만 마지막 작품은 아니다. 반다이남코는 최근 ‘슬래시 소울’의 상표권을 등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