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남혁우, 박소연 기자)박주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위) 위원장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해당 소속 기관의 국정감사가 본격 시작됐다. 이날 국감 현장에는 박주선 교문위원장의 허가에 따라 시민단체가 참석했다.
박주선 교문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감사 준비를 위해 수고한 김종덕 장관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문체부는 문화융성의 국정 기조 아래 문화로 행복한 삶은 절책 비전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많은 현안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쪼록 오늘 국정감사가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했으면 한다”며 “성실한 자세로 국정감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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