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명장의조건’의 2차 사전 비공개 테스트(CBT)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엔피게임즈가 하반기 내 출시 계획인 명장의조건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각지의 영웅들이 백성들을 구제하기 위한 모험을 담아낸 모바일 RPG다. 이용자는 전사, 궁사, 책사 중 하나가 된 뒤 게임 속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삼국지를 여러 방향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1천 명이 동시에 혈투를 벌이는 국가전 등 다양한 이용자 간 대결(PvP)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
명장의조건의 2차 CBT에서는 무상난투(개인vs다수), 황성쟁탈전(군단vs군단) 등 2종의 PvP 신규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하여 흥행성과 안정성,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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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CBT 진행 전까지 진행되는 명장의조건 CBT 사전모집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이용자는 CBT가 시작되는 당일 SMS로 게임 CBT 버전 다운로드 링크를 안내 받게 된다. 또한 CBT 신청자 전원에게는 게임이 출시된 후 사용할 수 있는 300원보를 100% 증정한다.
이엔피게임즈 이은화 PM은 “명장의조건이 더 많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2차 CBT 준비에 돌입했다”며 “게임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2차 CBT에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부터 진행되는 참여자 모집에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