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의조건, 11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진행

게임입력 :2015/06/09 17:47    수정: 2015/06/09 17:48

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명장의조건이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명장의조건은 방대한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제공하는 모바일 RPG다. RPG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PvP 시스템이 강조되어 있어 치열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는 점이 특장점이다.

그중에서도 1천 명이 동시에 입장하는 대규모 PvP 콘텐츠 국가전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실시간 전투의 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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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의조건

CBT 사전등록 모집 사흘 만에 참여자 3만 명을 돌파한 명장의조건은 11일(목) 23시 59분까지 3일간의 CBT를 통해 처음 선보임과 동시에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최상의 상태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엔피게임즈 김지호 PM은 “삼국지 그 이후의 이야기 <명장의조건>을 CBT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CBT 이벤트에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