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재팬 푸드 페스티벌’과 제휴를 맺고 오는 19일까지 강남역 주변에서 ‘스탬프백'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팬 푸드 페스티벌 행사는 강남역 주변에 위치한 카쯔야, 갓덴스시, 마루가메제면(강남 1호점, 2호점), 모스버거, 요멘야 고에몬, 레타스, 와타미의 점포에 방문해 음식을 먹은 후 스탬프를 받아 경품 추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탬프백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해당 매장에서 한번 씩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3개 매장 이상을 방문했을 때부터 1회 방문할 때 마다 경품권을 1장씩 받을 수 있으며(1인 최대 5장), 페스티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항공권 및 호텔), 서울-도쿄 간 항공권, 도미인 프리미엄 서울 가로수길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이 제공된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기존 종이 쿠폰에 도장을 찍어주던 것을 스마트폰에 직접 도장을 찍어주는 서비스로 개발한 것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맹점은 고객정보 분석, 고객관계관리(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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