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대표 박상권)는 유럽식 베이커리카페 전문점인 브레쉬에비뉴와 ‘스탬프백 서비스’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레쉬에비뉴는 이번 계약으로 스탬프백 서비스를 도입해 기존 종이쿠폰이나 구매 영수증 확인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되었던 로열티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하게 됐다.
브레쉬에비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15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 고객들이 제품 구입 후 계산 시 ‘스탬프백’ 앱이 설치된 본인의 스마트폰을 제시하면 점원이 고객의 스마트폰에 직접 스마트 스탬프를 찍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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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쉬에비뉴는 이를 통해 고객의 방문횟수, 구매금액 누적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로열고객에 대한 이벤트/쿠폰 정보 푸시알림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용주 페이뱅크 총괄팀장은 “스탬프백 서비스는 도장을 찍어 인식된 고객등록정보를 바탕으로 사용빈도, 이용패턴분석 정보제공, 마케팅 실행에 따른 반응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며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단골로 유도하여 인지도 상승 및 스탬프백을 활성화시키며, 매장홍보를 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