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BMW·MINI 리프레시 캠페인 진행

BSI 만료 7, 6, 8시리즈 및 MSI 만료 MINI 차량 대상

BMW 그룹 코리아는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일부 BMW와 MSI(MINI Service Inclusive)기간이 만료된 MINI를 대상으로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BSI는 BMW 차량 등록일부터 5년 혹은 주행거리가 10만km이내에, MSI는 MINI 등록일로부터 5년 또는 5만km까지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정기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다.

BMW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BSI가 만료된 7시리즈와 6시리즈, 8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은 전국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다.

BMW·MINI 리프레시 캠페인(사진=BMW 코리아)

아울러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BMW 퍼스너 케어백을, 200만원 이상에는 코트 행어와 베이스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캠페인 기간 중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를 한 고객 모두에게 BMW 오리지널 워셔액 2통을 제공한다.

MINI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MSI가 만료된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MINI 리제너레이션 캠페인 2015'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MINI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MINI 무상점검 서비스,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20% 할인(사고 수리,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INI 오리지널 카케어 등 다양한 'MINI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공임 포함)와 MINI만의 디자인 감각이 담긴 'MINI 콜렉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캠페인 기간 중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를 한 고객 모두에게 MINI 오리지널 워셔액 2통을 제공하며 유상수리비용 3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MINI 익스프레스 왁스를, 8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MINI 카 워시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