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광주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 및 MINI 인증 중고차 46대 전시

카테크입력 :2015/08/24 15:31

정기수 기자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 코오롱 모터스가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BMW 광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전라남도 유일의 실내매장을 갖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다. 전용면적 1천229㎡ 에 지상 1층 규모로 총 46대의 BMW 및 MINI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 100대 이상의 방문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 서구 매월1로에 위치해 광주 중고차 거래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호남권 최대규모의 중고차 단지에 입점해 있고, 지하철 상무역 및 광주 제2순환도로와도 근접해 접근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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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광주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사진=BMW코리아)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인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면서 꾸준히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증 중고차 전시장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지난해 총 3천800대의 판매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21% 성장한 4천600대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은 현재 전국에 11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개를 추가로 열어 총 13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