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 예정인 ‘소오강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의 김용 작가가 명나라 시대 오악검파와 일월신교 사이의 갈등과 정의에 대해 집필한 동명의 원작소설을 모바일 MMOARPG로 제작한 소오강호는 완벽한 게임성과 거대한 스케일, 중국 무술을 생생하게 재현해낸 무공 액션, 탄탄한 시스템 등으로 2015년 무협 모바일 RPG의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을 수 있다.
이러한 강점을 어필하기 위해 소오강호는 UI만 제거된 2개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고, 3D 모션 기술 적용 현장을 이미지로 공개하는 등 꾸밈없이 게임 그대로를 보여주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닷새 동안 진행된 지난 CBT에서 많은 유저들은 무협 대작 소오강호에 높은 기대감을 보내며, 이펀컴퍼니의 이유 있는 자신감에 힘을 보탰다.
모바일 무협 액션 기대작 소오강호는 정식 서비스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
소오강호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고급장비 3종 패키지와 200금화를 100% 증정하고, 게임 메인 캐릭터 동영상을 감상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 한 명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5천원권(100명)과 김용 역사 대하소설 비곡 소오강호 전권(5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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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소오강호는 공식 카페에 자신이 원하는 협객 캐릭터 명을 남긴 유저 20명에게 해당 협객을 지급하고, 포털사이트에서 게임을 검색하여 블로그에 삽입된 추가 경품 쿠폰을 찾으면, 자양강장제(2,000명)와 헬리캠(5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자사의 모바일 무협 MMORPG 소오강호가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인 런칭 준비에 돌입했다"라며 "이펀컴퍼니가 자부하는 2015년 최고 무협 모바일게임 소오강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