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오는 8월 중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3D MMOARPG ‘소오강호’를 대표 이미지와 함께 첫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소오강호’는 김용 작가가 집필한 소설 ‘소오강호’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ARPG로 이용자는 원작의 주인공 ‘영호충’을 도와 강호에서 모험을 헤쳐나가게 된다.
스토리가 원작에 충실하며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동료 협객으로 모집 및 육성할 수 있어 원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중국 실제 무술에 근거한 스킬 구성도 특징이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이펀컴퍼니의 최신작 소오강호는 마치 무협 세계에서 유람하는 듯한 생생함이 돋보이는 모바일 게임”이라며 “대작 무협 소설인 소오강호의 스토리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온 만큼 그 기대에 부합하는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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