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오는 11일 출시 앞서 사전 비공개 테스트 진행

게임입력 :2015/06/05 10:19

박소연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모바일 차기작 ‘언더월드’가 사전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언더월드’는 늑대인간과 뱀파이어의 대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바일 RPG로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가 특징이다. 일정한 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캐릭터가 라이칸(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등 독특한 시스템과 실시간 반영 전투시스템 등이 눈에 띈다.

'언더월드'는 오는 11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5일 오후 4시부터 오는 8일 오후 12시까지 4일간 CBT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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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월드

이펀컴퍼니는 '언더월드' CBT를 기념해 CBT 참여자가 CBT 진행기간 내 카페가입을 할 경우 CBT 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1만 다이아와 500만 금화 쿠폰을 100% 증정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버그나 개선점, 앞으로 바라는 점을 등록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사전예약 보상과 함께 10만 금화, 500엔젤스톤, 80다이아를 지급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라이칸과 뱀파이어의 전투를 다룬 흥미진진한 언더월드의 게임 재미를 CBT를 통해 첫 선보이게 됐다”며 “오는 11일 네이버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하는 언더월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CBT와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