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매주 월요일 마다 신상품 판매”

17일부터 ‘프레시 먼데이’ 판매 방송

방송/통신입력 :2015/08/13 10:31

공영홈쇼핑이 매주 월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을 소개해 중소기업 및 창의혁신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매를 활성화 한다.

공영홈쇼핑은 오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 마다 새 생필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레시 먼데이’를 편성해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측은 “프레시 먼데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중소기업·창의혁신 제품과 농축수산물의 판매를 활성화 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에게는 매주 월요일 고정 편성되는 신상품 코너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영홈쇼핑은 17일 오전 7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본방송 상품 가운데 3분의2 이상을 국내 홈쇼핑방송에서 처음 소개하는 상품으로 기획할 예정이다. 씨코 전기레인지(가전), 스킨천사 좀비팩(이미용), 제주해물전복 뚝배기(수산) 등이 공영홈쇼핑에서 첫 런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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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대한 많은 신상품과 창의혁신 제품을 방송하기 위해 테마별 상품으로 묶어서 소개하는 옴니버스 편성전략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프레시 먼데이 편성 기획에 맞춰 새로운 상품 발굴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상생협력 전담 TF팀’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전국 창의혁신센터와 지방자치단체 추천 상품을 비롯해 6차 산업 특화 상품 등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