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펜싱 꿈나무 위해 에어컨 기증

홈&모바일입력 :2015/08/12 11:01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는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펜싱 꿈나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기증한 에어컨은 광주여고와 광주공고 펜싱 선수들이 훈련을 진행하는 광주 염주체육관 실내체육시설에 설치됐다. 삼성전자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후원했으며, 광주 지역에 생활가전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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