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창의 캠프’를 통해 미래 창의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창의교육 프로젝트인 ‘삼성 크리에이티브 키즈/유스 멤버십’ 3기 회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 총 60명을 선발해 약 2년간 디자인 사고력과 창의력, 실행력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가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한다.
이달 중에 진행하는 2회의 창의 캠프를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키즈 멤버십' 30명,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대상 '유스 멤버십' 30명을 각각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 밖에 올해부터 '창의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 약 550명을 대상으로 오픈형 창의 워크숍을 연다. 11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서초사옥 등에서 ‘Wonder Shock : 물음으로 깨어나라’ 라는 주제로 미디어, 그래픽, 사운드 분야에서 활동하는 10명의 프랑스 예술가들의 특강과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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