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유로5 디젤車 최대 280만원 할인

캡티바·말리부·크루즈·올란도 디젤 모델 대상

카테크입력 :2015/08/04 09:31

한국GM이 쉐보레 유로5 디젤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8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쉐보레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지속 시행해 유로5 디젤차량에 최대 280만원 현금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지속시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크루즈와 말리부의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췄고, 아베오의 경우 할부 이율이 기존 3.9%에서 1.9%로 인하했다.

유로5 디젤차량의 경우 캡티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 210만원, 크루즈 디젤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원이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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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8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는 캡티바 디젤 (사진=한국GM)

한국GM은 또 본격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휴가비 및 경품을 제공한다. 알페온 200만원, 말리부와 크루즈 가솔린 140만원, 2015년형 스파크 120만원 등의 여름 휴가비가 지원된다. RV 차종 구매 고객에게는 그물막 텐트가 지급된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한국GM 쉐보레는 8월에 고성능 고효율의 디젤차량에 현금 최대 280만원 지원, 6개 차종 무이자 할부, 선수율을 낮춘 다양한 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혜택을 준비했다”며 “더 넥스트 스파크를 시작으로 쉐보레가 하반기에 출시하고 있는 신차에 대한 고객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최적의 구매혜택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