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2가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해외 외신은 로비오의 신작 앵그리버드2가 지난달 29일 출시 후 5일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앵그리버드2는 지난 2009년 출시한 캐주얼 게임 앵그리버드의 정식 후속작이다. 새를 새총으로 날려 알을 훔쳐간 돼지를 잡는다는 기본 구조는 그대로지만 연출이 더욱 화려해지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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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29일 출시 후 12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5일이 지난 현재 1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앵그리버드 2는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