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모바일(대표 전동해)은 다빈치게임즈(대표 이재영)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 M의 국내 및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랜드체이스 M은 전 세계 2천만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콤보스킬, 시원한 한방 액션을 체험할 수 있는 체이스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게임에서는 베르메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세계관과 인기 캐릭터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춘 게임 콘텐츠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UI)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198개 국가에서 그랜드체이스M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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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모바일은 내달 13일까지 해당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풍부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 탐험 지역 클리어, 배틀아레나 승리 횟수, 보스 레이드 도전 등 일정한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미션에 따라 영웅카드 상자(6성), 장비세트(5성) 등을 제공하는 등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 모바일사업본부 이훈PM은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안정성 점검을 위한 사전 오픈 단계를 거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는 만큼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