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전략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리벤져스 for Kakao(이하 리벤져스)를 구글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리벤져스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을 선도하는 넷마블이 처음 선보이는 차세대 전략 SNG다. 기존 유사 장르 게임과 비교해 △과학연구와 영웅육성 등 RPG 육성 요소 △캠페인, 해양원정 등 다양한 게임모드 △친구대전, 포로 시스템 등 풍부한 소셜 요소 등을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 이 게임은 전투유닛 11종, 영웅 4종, 전략무기 4종의 조합을 통해 극대화된 전략전투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건설 종료 시간이 10분 이하면 무료로 즉시 완료할 수 있고, 유닛 무료 즉시 생산이 있어 빠른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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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리벤져스 출시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리벤져스 접속일 수에 따라 1천 다이아(1만 원 상당의 게임재화)와 엄청난 공격력의 로켓포, 다이아를 무한 생산하는 다이아 광산을 증정한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지난 14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선출시한 '리벤져스'는 현재 구글플레이 인기무료 게임 2위, 재방문율 80% 등 안정적인 스타트를 끊었다"며 "마켓 확장 등 마케팅을 보다 확대해서 클래시오브클랜이 주도하고 있는 전략 SNG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