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MWC 상하이 2015에서 융합기술원 이동면 원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5G 리더십’ 세션 강연자로 나서 KT의 5G 비전과 글로벌협력에 대해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동면 원장은 "미래에는 초연결, 초실감, 고도화된 클라우드, 대규모 지식 활용 및 커넥티드 기계가 급속도로 확산돼 우리 일상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모든 사람, 사물, 공간이 무선으로 촘촘히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장치를 통해 누구나 미래 통신융합 서비스를 누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KT의 5G는 초고속, 대용량 무선망, 대규모 연결성, 초저지연 전송이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위해 설계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동면 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T가 세계 최초로 5G 올림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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