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헤드라인 등 외신은 프랑스 스마트폰 제조사 아코스가 최신 안드로이드5.1 OS를 탑재한 신기종 ‘아코스 50d 헬륨 4G’(Archos 50d Helium 4G)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스마트폰은 5인치 1280×720 픽셀의 액정 디스플레이와 스냅드래곤 410 1.2GHz 쿼드 코어 프로세서 등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GB RAM, 8GB ROM, 마이크로 SD 카드 뒷면에 1,300 만 화소의 카메라, 전면 500 만 화소 카메라, 2,10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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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답게 판매가도 저렴하다. 외신은 해당 제품이 99파운드(약 17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고, 판매가와 비교해 기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아코스 50d 헬륨 4G는 이달 중 해외 일부 국가에 우선 출시된다.